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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영산면, 제55회 3.1 민속 문화제 개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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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50회 작성일 16-03-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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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영산면 '제55회 3.1 민속 문화제' 영산 만년교 위에서 풍물놀이를 하고있다.


경남 창녕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8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제55회 3.1민속문화제'가 오는 3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신명 나는 한마당이 펼쳐진다.


1일 오전 7시 30분 무형문화재 놀이마당에는 쇠머리 발굴비 고사를 올리고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 영산 동서추진본부 만년교 앞에서 열린 고사제는 조선시대 장군복의 울긋불긋한 옷차림으로 치장한 철릭을 쓴 3명의 장군이 행사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잔을 올렸다.

 

이어 만년교에서 문화재 놀이마당까지 40분에 걸쳐 풍물놀이와 작은쇠머리대기 중‧무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 서낭대대기, 진잡이 등 민속놀이가 이어지며 수많은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거대한 행렬이 이어졌다.

 

한편 영산쇠머리대기 보존회, 영산중학교, 국립경상대학교, 구계목도 보존회, 3.1민속문화 향상회 위원, 서민속놀이 추진본부와 약 7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가운데 창녕 영산의 대표적인 전통놀이인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 시연을 통해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3.1절을 맞아 성화봉송 및 점화 3.1 독립만세운동 등 퍼포먼스가 전개됐다. 또한 해군군악대 축하연주와 서막식이 진행됐다.

 

김종쌍 3.1 민속문화향상회 회장은 “지난해 영산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쾌거를 이룩했다”며 “전국 민속 대표축제에서 세계적인 축제로 그 위상을 높이게 되므로, 전통적인 것이야말로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환영사에서 “3.1독립운동의 영남 최초의 발상지이며,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킨 영산에서 군민여러분과 국‧내외 관광객을 모신 가운데 제55회 3.1 민속문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문화제를 헌신적으로 준비해주신 동‧서부추진지역을 비롯한 관계자 및 많은 군민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16년 3월 1일

뉴스천지

이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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