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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양산시 ‘도심 속 누리길’·하동군 ‘백련 연꽃마을 그린생태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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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89회 작성일 16-03-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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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심 속 누리길’·하동군 ‘백련 연꽃마을 그린생태벨트’


경남도는 대표적인 녹색성장 브랜드사업인 통영 연대도 에코아일랜드와 같은 사례로 올해 양산시의 ‘도심 속 누리길 조성사업’과 하동군 ‘백련 연꽃마을 그린생태벨트 조성사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어떻게 꾸미나= 양산시의 ‘도심 속 누리길 조성사업’은 양주동 일원에 산책로(연장 1.7km, 폭 1.5~2m)를 조성하고, 완충녹지 내 수목 식재 및 수목 전정, 하이브리드 보안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심에서 녹색 숲을 체험하고 주변의 양산천 경관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동군 ‘백련 연꽃마을 그린생태벨트 조성사업’은 진교면 백련리 연꽃마을에 연꽃밭 확대, 생태울타리 설치, 샛강 복원, 연꽃차와 찻사발 체험 테마광장, 재활용품을 이용한 생태갤러리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문화, 예술, 생태가 어우러지는 ‘그린생태 테마벨트’로 친환경 실천마을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모범사례= 지난 2010년 첫 사업으로 추진한 통영 연대도의 ‘에코아일랜드 사업’은 탄소 제로와 생태관광을 접목시켜 환경관련 배움터와 주민 소득의 장으로서 경남도가 추진한 녹색성장 브랜드사업의 대표사례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사천시 남양동 백천 아랫마을 일원에 ‘생태살이 샛고랑 복원사업’과 밀양시 가곡동에 ‘멍에실 마을 반딧불 골목미술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경과= 경남도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2개 시·군 15개 사업에 87억(도비 42억5000만원, 시·군비 4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녹색성장 브랜드사업’을 발굴 지원했다.

이에 따라 지역별로 특색 있는 녹색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는 물론 주민 참여로 친환경마을 조성해 매년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도는 설명했다.

◆녹색성장 브랜드사업= 2010년부터 시·군의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녹색성장 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2~3개 사업을 선정해 도비 2억원을 지원한다.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및 브랜드 파급효과가 큰 사업, 지역 특색을 내포한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 주민참여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접근성이 우수한 사업을 공모한다.


2016 년 3월 7일

경남신문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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