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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해ㆍ하동ㆍ통영ㆍ거제 세계적 관광루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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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55회 작성일 16-07-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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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ㆍ하동ㆍ통영ㆍ거제 세계적 관광루트 개발
항노화ㆍ삼ㆍ심마니 체험길ㆍ동의보감 콘텐츠도 정부서 사업 추진

 정부는 남해ㆍ하동ㆍ통영ㆍ거제 등 남해안벨트를 세계적인 관광루트로 개발할 방침이다. 또 남해안벨트의 관광루트 개발에 이어 거창군의 항노화체험길ㆍ산양삼체험단지, 함양군의 심마니체험길ㆍ산삼콤플렉스, 산청군의 동의보감촌을 휴양체험지구를 묶는 관광콘텐츠 개발에도 나선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정부는 경남과 전남도를 한 권역으로 묶어 테마를 가진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 추진에 나섰다”며 “이를 위해 국토부는 지역개발ㆍ경관개선사업을, 문체부는 관광컨설팅과 관광콘텐츠 개발, 해양수산부는 크루즈ㆍ마리나나 해양레포츠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체험이나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지정과 지원에 나서기로 해 경남관광의 새로운 장이 펼쳐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안권 발전거점(관광형) 조성을 위한 지역계획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확정하고 전남도와 경남도가 공동으로 제출한 권역을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지는 남해ㆍ하동ㆍ통영ㆍ거제와 전남 여수ㆍ순천ㆍ광양ㆍ고흥이 포함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2곳 이상 시ㆍ군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관광산업 중심의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부는 시범사업지의 관광ㆍ개발수요를 조사ㆍ분석한 다음 각 시ㆍ군별로 테마를 설정,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방식의 관광이 가능하도록 발전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시ㆍ군별로 여행객이 주로 숙박하는 지역을 ‘허브’를 축으로 주변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끼리 관광자원 등을 공유ㆍ활용하는 ‘관광루트’개발하고 이를 지원할 교통ㆍ관광 인프라 확충 등 발전계획에 나선다. 

 또 발전계획은 문화ㆍ예술ㆍ관광ㆍ지역개발ㆍ인프라 등 분야별 전문가 참여하는 연구개발로 마련하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시 자문기구와 관계기관 태스크포스(TF)도 구성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다음 달 정부와 공동으로 시범사업지 발전계획 기본구상 수립에 착수한 다음 내년 1분기에 기본구상을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한 사업은 내년 하반기에 시작한다.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정부가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사업 확대를 계획한 만큼, 현재 도가 추진 중인 관광자원화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남해안과 서부 산악권 생태자원 개발은 경남이 ‘관광 보고’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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