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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래 바다 보며 저도 연륙교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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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03회 작성일 17-01-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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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7억 들여 강화유리 공사, 다음달 완공…관광객 늘어날 듯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 나오는 다리와 생김새가 비슷해 같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경남 창원시 저도 연륙교가 '바다 위를 걷는 다리'로 변신해 다음 달 말 개방된다.
   
강화유리가 설치돼 '바다 위를 걷는 다리'로 변신하는 경남 창원시 저도 연륙교. 연합뉴스

시는 저도 연륙교 2개 중 구(舊) 연륙교에 17억 원을 들여 다리 바닥에 강화유리를 설치하는 공사에 들어가 다음 달 완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다리는 길이 170m, 폭 3m이며 이 중 80m 구간이 너비 1.2m로 강화유리 설치 구간이다. 수면에서 다리 상판까지의 높이는 13.5m다.


강화유리 설치 후 개방하면 관광객들이 다리를 걸으며 아래로 배가 지나가거나 파도가 치는 모습을 훤히 볼 수 있다.? 전국? 여러? 곳의? 강과? 바다, 호수에 비슷한 구조물이 있으나 대부분 육지 쪽에서 뻗어 나온 구조물에 유리를 깐 것이다. 반면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 바닥 수십m에 유리를 깔아 아래가 보이게 한 것은 저도 연륙교가 처음이다. 

또 연륙교 입구 쪽에 '자물쇠'를 채울 수 있는 길이 4.3m 너비 5.8m 높이 3.8m의 조형물도 새로 설치했다. 연륙교 난간에는 관광객들이 사랑과 소망을 기원하며 채워놓은 자물쇠가 곳곳에 걸려 있다. 시는 자물쇠가 녹이 슬어 보기가 싫고 자물쇠 무게가 다리에 부담을 줄 수도 있어 별도로 자물쇠를 채울 수 있는 조형물을 만들었다.

한편 저도 연륙교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육지와 섬인 저도를 연결하며 1987년 철재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차가 지나다녔으나 낡고 바로 옆에 새 연륙교가 생겨 지금은 사람만 오간다. 주말에는 하루 3000여 명이 찾고 있으나 바다 위를 걷는 다리로 바뀌면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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