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경남 고성군,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지정…해양치유산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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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11회 작성일 18-05-17 09: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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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경남)=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 고성군이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해양치유산업을 추진한다.군이 오는 2020년부터 해양치유단지 조성을 계획 중인 하일면 자란만 일대. 2018.05.14. (사진=고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
경남 고성군이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해양치유산업을 추진한다.
고성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웰니스 관광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고성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웰니스 관광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관광을 통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분야이다.
웰니스 관광거점을 육성하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는 지역의 건강, 휴양 등과 관련된 관광자원을 연계,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0월 해양수산부 주최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연구 협력 지자체 선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51억원을 들여 고려대학교와 합동으로 지역내 해양치유자원 발굴, 안전성 및 기능성 평가, 치유 프로그램 개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해양치유자원 발굴 등의 기초연구를 통해 해양치유산업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오는 2020년부터 하일면 자란만 일대 40만㎡ 규모에 해양치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해양치유산업을 통한 관광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해양치유산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웰니스 관광거점을 육성하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는 지역의 건강, 휴양 등과 관련된 관광자원을 연계,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0월 해양수산부 주최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연구 협력 지자체 선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51억원을 들여 고려대학교와 합동으로 지역내 해양치유자원 발굴, 안전성 및 기능성 평가, 치유 프로그램 개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해양치유자원 발굴 등의 기초연구를 통해 해양치유산업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오는 2020년부터 하일면 자란만 일대 40만㎡ 규모에 해양치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해양치유산업을 통한 관광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해양치유산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