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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남 관광산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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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05회 작성일 18-07-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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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관광객의 ‘서울·제주 쏠림현상’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항만·KTX역이 있는 도시를 중심으로 국제적 지역관광 거점을 육성한다.

경남에서는 바다가 있는 통영·거제·고성과 지리산이 있는 산청이 고부가 관광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정부는 1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어 이러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을 영상회의로 연결해 ‘지역주도 관광정책’을 강조하고, 강원도와 여수의 관광 활성화 사례를 공유했다. 이 총리는 “국가와 지방을 위해 관광을 살려야 한다”고 단체장들에게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해 외래 방한객의 지역별 방문 비중을 보면 서울이 78.9%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경기·부산·제주 이외 지역 방문은 10%도 안 된다. 관광사업체수도 이들 4개 지역에 60%가 몰려 있다. 정부는 서울과 제주도 이외 국제적 인지도가 있는 관광지가 없다 보니 이처럼 관광객 ‘쏠림현상’이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남의 경우 교통거점 도시인 통영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또 산청·통영 일대는 항노화 산업에, 통영·거제·고성은 해양에 초점을 맞춘 ‘웰니스(wellness) 관광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등 고부가 관광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확충을 위해 △남해안 관광 루트 조성 △가고 싶은 33개 섬 육성 △명품 숲 50선 발굴 등도 추진한다.

정부 관계자는 “관광은 지역에 새로운 인구를 유입시켜 숙박업·음식업·소매업 등을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고용창출 효과가 높아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한다”고 강조하며 지자체·지역주민·업계가 함께 관광지 마케팅과 경영을 하는 지역관광추진기구(DMD) 설립도 지원하기로 했다.


2018.7.11 경남일보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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