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1번지 동의보감촌, 숲속 글램핑장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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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59회 작성일 17-02-08 09:26본문
8일, 지리산 산청 동의보감촌 내 일부 개장
대한민국 힐링 1번지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 내에 숲속야영장이 문을 연다.
군은 8일부터 동의보감촌 내 한방자연휴양림에 위치한 숲속 글램핑 야영장 11동을 일부 개장, 운영한다.
숲속야영장은 글램핑 23개동, 카라반 6개동, 일반야영장 6개소로 마련돼 있다.

▲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지리산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 내에 숲속야영장. ⓒ산청군
야영장과 주변 자연 경관이 어울려 캠핑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단독형 숲속의 집 7동, 콘도형 숲속휴양관 1동 11실 등 총 18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수용인원은 124명이다. 세미나실을 비롯해 야외수영장, 족구장, 산책로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천혜의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산책로와 근처 단거리 산책코스인 허준 순례길과 동의보감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휴양림과 야영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힐링휴양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숲속야영장이 위치한 한방자연휴양림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주행사장이었던 동의보감촌 내에 94만㎡의 면적으로 조성돼 지난 2014년 개장했다.
장인영 기자(=산청) news01@press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