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설 연휴 당항포관광지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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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14회 작성일 17-01-25 09:3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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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이 오는 27~30일 설 연휴에도 당항포관광지와 고성공룡박물관을 정상 운영한다.(고성군 제공)© News1 |
경남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오는 27~30일 설 연휴기간에 당항포관광지와 공룡박물관을 정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당항포관광지와 고성공룡박물관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4시까지다. 설 당일인 28일은 오후 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당항포관광지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개최된 주행사장으로 최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한 5D영상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엑스포주제관과 공룡캐릭터관, 공룡나라식물원, 공룡발자국 탐방로 등을 갖춘 다목적 종합관광지다.
또 국내 최초의 공룡전문박물관인 고성공룡박물관은 공룡전체골격, 공룡 조형물들을 관람 할 수 있다. 공룡공원에는 중생대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재현한 공룡조형물들을 만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당항포관광지와 고성공룡박물관은 가족 단위로 관람하기에 더 없이 좋은 관광지"라며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이 가족과 함께 고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설 명절을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hg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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