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밀양시 '요가컬처타운 리트릿 프로그램' 본격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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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5-02-28 14:12본문
'1박2일 직장인 심신치유' 도소방본부 이어 부산경찰청
밀양시가 요가컬처타운에서 운영하는 직장인 심신치료 프로그램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일에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소재 부산경찰청을 방문해 요가컬처타운에서 올해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리트릿 프로그램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오롯이 쉼 하나'를 적극 홍보했다.
요가컬처타운은 밀양시 단장면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6개 공공시설 중 하나다. 매년 국제요가대회를 열면서 요가도시를 지향하는 밀양시의 거점시설이다.
이날 밀양시 관광진흥과장과 테마파크담당, 요가컬처타운 김은주 대표 등은 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을 만나 1만명이 넘는 부산시 경찰관들의 심신 치유에 도움이 될 리트릿 과정을 소개했다.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오롯한 내면의 휴식을 선사하는 요가컬처타운의 '리트릿 프로그램'은 1일차 암벽 등반 체험, 2일차 테라피 요가·명상·풋스파로 구성된 1박 2일 과정으로, 참여자별 특성과 요구에 맞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호텔아리나와 도래재자연휴양림과 연계한 할인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밀양시 관광진흥과는 지난 1월 경남소방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의 다양한 직업군 종사자가 요가컬처타운의 힐링 리트릿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일균 기자 iglee@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