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공사 경남지사, 4일 진주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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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44회 작성일 16-02-02 09:31본문
관광공사 경남지사, 4일 진주에 문 연다
경남도는 경남관광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될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개소식을 4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경남지사가 소재한 진주시 진주대로 1036 대우증권 4층 사무실에서 개최하며,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도내 시·군 관계자, 관광업계 주요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남지사는 한국관광공사의 경남지역 관광활성화사업을 총괄하면서 해외마케팅 활동 지원과 지역관광 협력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경남지사에는 정병희 지사장을 포함해 4명이 근무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경남지사 개소로 한국관광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그동안 풍부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음에도 낮은 해외 인지도와 불리한 교통접근성으로 해외관광객 유치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한국관광공사와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면 경남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경남지사가 소재한 진주시 진주대로 1036 대우증권 4층 사무실에서 개최하며,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도내 시·군 관계자, 관광업계 주요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남지사는 한국관광공사의 경남지역 관광활성화사업을 총괄하면서 해외마케팅 활동 지원과 지역관광 협력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경남지사에는 정병희 지사장을 포함해 4명이 근무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경남지사 개소로 한국관광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그동안 풍부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음에도 낮은 해외 인지도와 불리한 교통접근성으로 해외관광객 유치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한국관광공사와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면 경남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6.02.02
경남신문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