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사천시, 코레일 관계자 초청 팸투어로 열차관광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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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39회 작성일 16-02-24 09: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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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여름 가졌던 코레일 관계자 팸투어 |
경남 사천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사천 열차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레일 관계자 초청 사천관광 팸투어’를 가진다.
이번 팸투어는 코레일 지역본부(부산·경남, 대구, 전남, 광주) 관계자 42명이 참여하며, 24일 오전 10시 진주역에서 집결하여 곤명 와인갤러리와 다자연 녹차단지 체험과 견학을 시작으로 가나안목장에서 치즈만들기 체험과 원정 씨푸드 수산가공업체 견학 후 저녁에는 엘리너스호텔에서 만찬을 갖는다.
특히 24일 저녁 만찬에는 기차 테마여행 소개와 사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예정되어 사천시 관광발전과 비전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5일은 삼천포대교공원 방문을 시작으로 박재삼 문학관과 용궁수산시장을 견학하고, 사천식물랜드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을 둘러본 후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 투어를 통해 지속적인 코레일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팸투어 참가자들에게 사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여 철도여행 관광상품 개발과 철도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2월 23일
뉴스웨이
김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