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김해 '관광명품도시' 5년간 12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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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95회 작성일 16-01-06 09:28본문
김해 '관광명품도시' 5년간 127억 투입
김해시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향후 5년간 127억원을 들여 지역별 특성에 맞는 관광종합개발에 나선다.
시는 5일 경남지역 및 광역권 관광객 모집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김해시 관광진흥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김해시 관광환경과 사업여건 등을 종합 분석한 이번 결과는 관광브랜드 구축과 대표상품육성, 체험성강화, 고객층별맞춤화, 관광편의 확충 등 4대 과제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수로왕릉을 중심으로 한 도심일원은 ‘가야역사문화와 도시문화체험’ 목적지로, 고(故) 노무현 대통령 생가와 묘역이 있는 봉하일원은 ‘함께사는 문화체험 중심지’로 개발한다.
또 롯데아웃렛과 워터파크가 들어선 장유일원은 ‘쇼핑과 위락중심지’로, 생림 낙동강 레일파크 일원은 ‘수변레저체험 명소’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하고, 지역 특산물과 낙동강수변관광지를 활용한 가야문화 체험 사업을 강화한다. 또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상품 개발과 교통 숙박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5년간 실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관광자원을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소프트웨어 개발과 구축으로 관광도시 김해·가보고 싶은 김해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5일 경남지역 및 광역권 관광객 모집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김해시 관광진흥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김해시 관광환경과 사업여건 등을 종합 분석한 이번 결과는 관광브랜드 구축과 대표상품육성, 체험성강화, 고객층별맞춤화, 관광편의 확충 등 4대 과제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수로왕릉을 중심으로 한 도심일원은 ‘가야역사문화와 도시문화체험’ 목적지로, 고(故) 노무현 대통령 생가와 묘역이 있는 봉하일원은 ‘함께사는 문화체험 중심지’로 개발한다.
또 롯데아웃렛과 워터파크가 들어선 장유일원은 ‘쇼핑과 위락중심지’로, 생림 낙동강 레일파크 일원은 ‘수변레저체험 명소’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하고, 지역 특산물과 낙동강수변관광지를 활용한 가야문화 체험 사업을 강화한다. 또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상품 개발과 교통 숙박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5년간 실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관광자원을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소프트웨어 개발과 구축으로 관광도시 김해·가보고 싶은 김해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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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경남일보
박준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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