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남도 설 명절 내 고향 관광홍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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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55회 작성일 15-02-12 10:11본문
관광안내소 특별 홍보기간 운영 46개소, 관광지 안전점검 146개소
경남도는 오는 2월 22일까지 특별관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양질의 관광 안내서비스와 안전하고 안락한 관광분위기 속에서 내 고향에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광홍보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관광안내소 46개소에서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설 연휴 가볼만 한 관광정보 등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도내 관광지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관광안내소 직원들이 공항, KTX역 등 다중집합 장소에서 직접 경남관광지도, 안내책자 등 홍보물을 배부한다.
또한 올해 12회를 맞는 2015년 내나라여행박람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300여 단체, 500여 부스 규모로 ‘구석구석,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도에서는 시군, 여행사 등 13개 기관·단체가 참가하여 휴양, 체험, 레포츠 등 국민들의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여행, 지역 특산품 등을 소개하고 설 연휴을 국내에서 즐기려는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2월 13일까지 경남도와 각 시군에서는 도내 지정관광지, 야영장, 유원시설 등 146개 시설에 대하여 시설물 안전상태, 안전수칙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책 수립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종수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설 명절 특별 홍보기간 동안 경남 관광을 적극적으로 알려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이 도내 관광지를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5.02.11
뉴스웨이
김태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