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주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안전사고 방지 자정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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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40회 작성일 15-01-27 09:14본문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현기)가 어린이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경주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00명은 26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보육교직원 교통안전교육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주경찰서에서 진행하는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의 어린이집 통학버스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인천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등으로 어린이집의 안전인식이 강조되는 시국을 반영해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보육교직원들 스스로 자정 결의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를 다짐했다.
한편 경주시와 경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교통안전, 아동학대, 성폭력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보육교직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수시로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월 27일
경북일보
황기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