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남도, 내년 뉴미디어 강화로 공감행정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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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70회 작성일 15-01-02 09:50본문
경남도는 내년에도 도민들과 공감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뉴미디어 소통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내년 상반기 중 다양한 도의 SNS채널과 시군·유관기관 SNS 채널을 한 곳에
통합한 ‘소셜허브’를 구축한다.
또 현재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방송, 인터넷뉴스와 6종의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를 통해 경남도 미래50년 사업, 경남의 관광지 등 다양한 도정 홍보 컨텐츠를 제작해 제공할 방침이다.
인터넷방송은 무인항공기로 촬영한 경남의 절경 영상물을 방영한다.
또 매월 실국원장회의를 생방송해 도민들의 알권리를 강화한다.
댓글달기 이벤트, 주제별 도민 UCC 행사 개최 등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인터넷방송을
운영한다.
인터넷뉴스는 매일 실시간 도정 주요정책을 게재하고, 도내의 전설을 찾아 재해석해 보는
전설 텔링과 전통을 찾아서 코너 등을 통해 경남 속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페이스북으로는 도정소식과 관광정보를 감성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달하고, 트위터로는
도민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차세대 SNS로 떠오르고 있는 이미지 기반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를 통해 도내 주요
관광지와 축제 사진·영상을 소개한다.
내년 1월 중에는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추가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하태봉 도 공보관은 “미디어분야 새로운 강자인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도정홍보 뿐만
아니라 당당한 경남시대의 주인인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4.12.31
뉴스 1
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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