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청 힐링 음식, 중국인 입맛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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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89회 작성일 14-11-28 16:28본문
산청군이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민들이 중국인 손님맞이에 어려움이 없도록 눈높이 맞춘 요리교육을 26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산청군은 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향토음식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산청 맛의 세계화에 앞장설 향토식문화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남 제1호 조리기능장, 경남 제1호 경남 조리명인이며 세계중화미식약선연구회 인증 세계미식약선명인인 정계임 강사를 초빙해 중국인 선호음식 및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 중국인 맞춤형 요리로 구성했다.
특히 한국음식 중 중국인이 선호한다는 삼계탕에 삼채를 더한 삼채삼계탕과 산청흑돼지와 홍삼을 접목한 홍삼탕수육, 지역특유의 단감육질을 살린 단감소스두부탕수와 단감초무침의 요리비법을 전수했다.
이번 향토식문화리더 양성교육 대상 30명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산청군지부 추천 식당 대표와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한 향토음식전문가 과정 수료자로 농가 맛집,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장 등 농촌체험과 농가음식관련 여성농업인 등으로 교육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산청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과 내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향토식문화리더, 농촌체험관광리더, 천연염색지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여 지속가능한 농촌문화관광에 앞장서고 있다.
산청군은 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향토음식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산청 맛의 세계화에 앞장설 향토식문화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남 제1호 조리기능장, 경남 제1호 경남 조리명인이며 세계중화미식약선연구회 인증 세계미식약선명인인 정계임 강사를 초빙해 중국인 선호음식 및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 중국인 맞춤형 요리로 구성했다.
특히 한국음식 중 중국인이 선호한다는 삼계탕에 삼채를 더한 삼채삼계탕과 산청흑돼지와 홍삼을 접목한 홍삼탕수육, 지역특유의 단감육질을 살린 단감소스두부탕수와 단감초무침의 요리비법을 전수했다.
이번 향토식문화리더 양성교육 대상 30명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산청군지부 추천 식당 대표와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한 향토음식전문가 과정 수료자로 농가 맛집,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장 등 농촌체험과 농가음식관련 여성농업인 등으로 교육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산청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과 내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향토식문화리더, 농촌체험관광리더, 천연염색지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여 지속가능한 농촌문화관광에 앞장서고 있다.
헤럴드경제 시티뉴스
201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