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김해시 ‘장군차’ 특산품 만들기 나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45회 작성일 14-12-01 09:15본문
남해고속도 진영휴게소 부산방면에 홍보판 설치·무료시음회 등 추진
진영휴게소에 설치된 장군차 홍보판을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김해시가 ‘장군차’를 지역 특산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대중 홍보에 나섰다.
시는 최근 여행객 이동이 많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부산방면에서 장군차 무료시음회를 열고 장군차의 유례를 알리는 홍보판과 장군차 뜰, 판매장, 포토존도 설치해 외지인들에게 장군차를 적극 알리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시음회를 주기적으로 갖고 각종 홍보행사도 추가적으로 마련해 장군차의 대외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최근 여행객 이동이 많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부산방면에서 장군차 무료시음회를 열고 장군차의 유례를 알리는 홍보판과 장군차 뜰, 판매장, 포토존도 설치해 외지인들에게 장군차를 적극 알리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시음회를 주기적으로 갖고 각종 홍보행사도 추가적으로 마련해 장군차의 대외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군차는 서기 48년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과 혼인한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이 바다를 건너 김해로 오면서 차 씨앗을 가져와 김해지역에 전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군차가 김해 대표 관광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군차가 김해 대표 관광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신문
2014.11.26
허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