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주시, 관광객 600만명 유치 눈앞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87회 작성일 14-11-28 16:24본문
진주 10월 축제 성공 등 관광객 지난해보다 증가
경상남도 진주시는 11월 중순 현재 진주를 찾은 관광객이 520여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세월호 침몰 사고와 국내
경기침체 여파로 국내 관광시장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 비춰보면 큰 의미가 있는 수치이다.
이처럼 진주시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특색 있는 10월 축제, 관광홍보 서포터즈단과와 팸투어 운영, 코레일을 이용한 관광개발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관광마케팅의 결과이다.
진주시의 경우 지난 7월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와 한국관광공사 동남권협력지사의 MOU 체결을 통해 진주에 머무는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철도 관광 공동상품을 개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진주지역 관광홍보 사업을 속진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개천예술제, 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 등 10월 축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등 각종 행사개최와 더불어 CNN GO에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곳 50선 중 하나로 선정한 촉석루,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진주성 등 시 주요 관광지가 있으며 홍보를 위해 시민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관광홍보 서포터즈단을 운영해 전국의 축제장을 찾아 맨투맨 홍보를 해왔고, 이와 더불어 팸투어를 실시해 국내‧외 관광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진주시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고 관광 정보를 제공해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등 진주의 「10월 축제」는 진주 축제의 문화적 가치와 최고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메인 화면에 등재되고 국내 축제 및 행사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문화도시 진주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였으며 280여만 명의 관광객 유치와 1,600여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었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국내 관광시장이 극심한 침체를 보이고 있는 현실에도 관광객이 방문한 것은 시의 관광마케팅과 시민들의 많은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진주시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특색 있는 10월 축제, 관광홍보 서포터즈단과와 팸투어 운영, 코레일을 이용한 관광개발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관광마케팅의 결과이다.
진주시의 경우 지난 7월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와 한국관광공사 동남권협력지사의 MOU 체결을 통해 진주에 머무는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철도 관광 공동상품을 개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진주지역 관광홍보 사업을 속진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개천예술제, 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 등 10월 축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등 각종 행사개최와 더불어 CNN GO에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곳 50선 중 하나로 선정한 촉석루,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진주성 등 시 주요 관광지가 있으며 홍보를 위해 시민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관광홍보 서포터즈단을 운영해 전국의 축제장을 찾아 맨투맨 홍보를 해왔고, 이와 더불어 팸투어를 실시해 국내‧외 관광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진주시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고 관광 정보를 제공해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등 진주의 「10월 축제」는 진주 축제의 문화적 가치와 최고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메인 화면에 등재되고 국내 축제 및 행사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문화도시 진주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였으며 280여만 명의 관광객 유치와 1,600여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었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국내 관광시장이 극심한 침체를 보이고 있는 현실에도 관광객이 방문한 것은 시의 관광마케팅과 시민들의 많은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일보
2014.11.28
제옥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