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마산 해안선 따라 50리와 40리 누리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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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59회 작성일 14-11-25 09:24본문
2016년까지 진해 50리·2018년까지 마산 40리 조성
324㎞에 이르는 창원시 해안선 중 진해·마산지역 바다를 따라 걸으며 해안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누리길이 조성된다.
창원시는 해양관광활성화를 위해 수려한 해안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진해 바닷물 50리길’과 ‘마산 바닷물 40리길’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21일 밝혔다.
1단계사업으로 2015~2016년 ‘진해 바닷물 50리길’을 조성한다. 이 길은 진해구 속천에서 출발해 행암~수치~명동~괴정~수도 일원으로 약 20㎞ 정도이다. 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5억원을 투입해 내년 2월 실시설계하고, 각종 노선정비와 함께 역사와 특징을 스토리텔링화해 안내판을 설치하고 휴식·편의시설을 설치한다.
2단계사업은 2017~2018년 ‘나를 찾아 떠나는 마산 바닷물 40리길’이다. 코스는 마산합포구 가포에서 시작해 서항을 거쳐 성산구 귀산까지 계획하고 있다.
창원시는 해양관광활성화를 위해 수려한 해안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진해 바닷물 50리길’과 ‘마산 바닷물 40리길’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21일 밝혔다.
1단계사업으로 2015~2016년 ‘진해 바닷물 50리길’을 조성한다. 이 길은 진해구 속천에서 출발해 행암~수치~명동~괴정~수도 일원으로 약 20㎞ 정도이다. 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5억원을 투입해 내년 2월 실시설계하고, 각종 노선정비와 함께 역사와 특징을 스토리텔링화해 안내판을 설치하고 휴식·편의시설을 설치한다.
2단계사업은 2017~2018년 ‘나를 찾아 떠나는 마산 바닷물 40리길’이다. 코스는 마산합포구 가포에서 시작해 서항을 거쳐 성산구 귀산까지 계획하고 있다.
경남신문
2014.11.21
이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