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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서 오늘까지 관련 공무원 워크숍…화합한마당·현장견학 등 진행

 

경남 시군관광축제 공무원과 축제제전위원회 경남관광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워크숍이 4일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내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2014 경상남도 관광·축제 시군 관계자 워크숍이 4일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내 모 기업 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은 경남도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시·군 관광·축제 공무원과 축제제전위원회, 경남 관광협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가 특강과 화합한마당 행사, 현장견학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경남도와 경남관광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워크숍의 첫날은 '관광축제의 융합을 통한 경남관광의 창조적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남해안 관광 활성화와 축제 행사장의 안전대책 및 축제역량 강화를 위한 경남발전연구원 김태영 박사와 한국국제대 김유식 교수 그리고 도로교통공단 강종호 박사 등의 특강이 열렸다.

 

이어 워크숍 둘째 날인 5일에는 축제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고, 시·군 축제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경남도 시·군 축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과 대한민국 힐링1번지인 동의보감촌을 둘러보는 현장학습도 할 예정이다.

 

경남도민일보

2014.11.05

한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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