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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합천군, ‘휴(休)가 있는 힐링관광’ 도시 육성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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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9회 작성일 25-01-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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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2024년 공공비축미 매입가 6만 5000원 보장

동계훈련 열기 '후끈'합천군,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

합천 황매산 무장애나눔길 전경 ⓒ합천군

경남 합천군은 관광객 500만명이 찾는 ‘힐링과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우리나라 대표 휴양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관광 로드맵을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합천군은 2021년 경남 최초로 K-웰니스도시에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전국 최초로 K-웰니스도시에 재선정되며 웰니스 대표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김윤철 군수는 K-웰니스 리더 표창을 수상하며 합천이 대표 웰니스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수려한 합천’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축제와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운영한 합천홍보관은 경남관광상품개발 최우수상과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하며 지역 홍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

군은 2025년에도 다양한 축제와 대표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합천홍보관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설렘 가득한 합천여행을 위해 광역시티투어, 합천누비고,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타 시도 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 합천한달살기 다라고 스테이, 합천여행 핑크마켓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휴(休)가 있는 여행도시 합천’을 목표로 한 이 같은 노력은 청정·안심·힐링의 웰니스 관광도시로서 합천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군수는 “합천에서‘휴식과 힐링이 모두 가능한 곳’이라는‘관광도시’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때”라며“야간 관광명소 개발을 통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가 활성화되면 궁극적으로는 생활인구 증가와도 결부되어 관광 활성화가 곧 인구소멸의 주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합천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 6만5000원 보장

경남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이 확정됨에 따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 1등급 기준 매입가를 포대당 6만5000원으로 보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가 결정한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포대벼 40kg 기준으로 특등급 6만5600원, 1등급 6만3510원, 2등급 6만690원, 3등급 5만4020원이다. 이는 지난해 공공비축미 1등급 매입가격인 7만120원보다 6610원 낮아진 수준이다.

합천군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를 포함한 시장격리곡 및 피해벼 29만7239포(40kg/포)를 수매한 관내 3137농가를 대상으로 군비 약 4억4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보장금액(6만5000원/포)과 정부가 책정한 1등급 매입가(6만3510원/포)간 차액인 포당 1490원이며 농가당 지원 한도는 300포 이내로 제한된다. 지원금은 설 명절 전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쌀값 하락과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 농가의 사기 진작과 경영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계훈련 열기 ‘후끈’ 합천군,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

경남 합천군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오는 2월6일까지 약 2000여 명이 합천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등에서 2025년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축구부 56개팀(대학 11개 팀, 고등 29개 팀, 중등 16개 팀), 야구부 5개 팀(중등 1개 팀, 초등 4개 팀), 유도부 20개 팀(중등 11개 팀, 초등 9개 팀)이 이번 전지훈련 시즌 합천군 방문을 확정했으며 축구의 경우 지속적인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합천을 방문한 동계전지훈련 참가팀 수는 2023년 70개, 2024년 74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1월 기준 81개 팀이 방문했다. 군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0개 팀 유치를 목표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합천군이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겨울철 온화한 기후와 전국 최고 수준의 축구장 및 체육 인프라, 전지훈련 기간 동안 효율적인 스토브리그 운영 시스템, 경기장 및 훈련일정 조율 등 체계적인 지원 때문이다. 또한 매년 2월 대한축구협회 주최로 합천에서 열리는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는 고등부 축구팀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지훈련지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군은 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지역 상권에 소비 진작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월13일부터 27일까지 43개 팀이 참가하는 ‘2025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열리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동계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합천을 찾은 팀들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동계전지훈련 중인 축구팀 ⓒ합천군


[기사원문]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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