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박람회'서 경남의 숨겨진 명소와 관광 상품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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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84회 작성일 14-03-17 11:46본문
'경남관광박람회'서 경남의 숨겨진 명소와 관광 상품만나요!
2014 경남관광박람회,CECO서 3월 20~22일 개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2014 경남관광박람회’가 오는 20~2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경남관광산업전’의 새로운 이름인 ‘경남관광박람회 2014’(GNTF 2014)는 경남 관광 자원을 점검하고, 체험과 힐링 등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남 각 기초지자체와 메이저 여행사의 상품개발자들이 개발한 관광 상품이 ‘경남 관광 상품 개발 Awards’를 통해 소개된다.
이와 함께 구미권역과 중국권역의 여행사 바이어들을 초청, 해외관광객 1200만 시대에 부합하는 경남관광의 위상을 정립할 계획이다.
내수관광에 초점을 맞추어 바이어와 메이저 여행사 상품개발자들이 참가하는 팸투어와 바이어 상담회(B2B)도 개최한다. 이는 경남기초지자체의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자원 홍보, 지속적인 외래 관광객 유치고민 해소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는 ‘경남관광명소 사진전’(참가: www.gntf.co.kr 참조)을 열어, 입상 작품에 경남도지사상과 창원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를 활용해 경남도민들이 국내 관광에 관심을 갖고, 직접 관광박람회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는 경남 관광 상품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자극하고 경남 체험-테마관광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 관계자는 “지역의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내수 관광객이 늘어나는 동시에 체류형 관광 형태로 바뀌어야 한다“며 ”더불어 숙박, 음식, 도로, 철도, 해상, 항공 등 관광인프라 개선도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 관광의 특수성과 이점을 살려 경쟁력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모색하고 민·관과 관련 산업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 문의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
• Tel 055-265-6401 FAX 055-600-5613
• Tel 055-265-6401 FAX 055-600-5613

/ 투어코리아, 2014-03-14
/ 유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