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의 모든 것 '경남관광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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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62회 작성일 14-03-21 09:25본문
경남관광의 모든 것 '경남관광박람회' 개막
경남 창원선벤션센터에서 22일까지 계속..60개 사 200여 개 부스 운영
▲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지역 유일의 관광박람회인 '2014 경남관광박람회'가 20일 개막돼 22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남도내 관광산업의 트랜드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2014경남관광박람회'가 20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오는 2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경남관광박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도내 지자체와 국내외 여행사 등 60개 사가 참가해 2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 연인과 함께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이 투호놀이를 하고 있다.
특히 경남도내 18개 시·군은 주요 관광명소와 다양한 체험마을, 주요특산품 등을 소개하고,국내 메이저여행사와 해외 인바운드협회소속 여행사들은 상품소개와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새로운 여행 트랜드로 자리매김한 캠핑 레저 장비 전시회도 마련된다.
관람객들이 보고 즐기는 행사들도 다채롭게 열린다.
경남관광명소 사진전을 비롯해 경남관광 상품개발 어워드,대학생서포터즈대회, 심폐소생술 체험, Casino 시연 및 칵테일 전시 등의 부대행사는 물론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마블, 스탬프 쾅광찍고 빙고를 맞춰라, 바리스타 커피시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상품을 제공한다.
▲세계민속공예품 부스에서 악사들이 관람객들에게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경남관광발전을 위한 포럼'과 '관광산업전문가 특별강연'에 이어 '경남마을,마을기업, 초록문명 관광으로 꽃피라'란 주제의 세미나도 개최된다.
내수관광에 초점을 맞춰 초청바이어 및 메이저 여행사 상품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와 바이어상담회(B2B)도 3일동안 계속된다.
/ 투어코리아, 2014-03-20
/ 유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