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청군, 해외 관광객 유치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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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57회 작성일 18-05-17 09:29본문
말레이시아 팸투어단 방문
웰니스 관광자원 현지답사
▲ 말레이시아 팸투어단이 동의보감촌 엑스포 주제관 앞에서 ‘어의ㆍ의녀복’ 체험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산청군이 항노화 웰니스 여행지로 각광받는 가운데 말레이시아 등 국외 관광객 유치에 전력하고 있어 그 결과가 기대된다.
이번 팸투어는 동남권관광협의회와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가 말레이시아 지역에 한류 열풍이 지속됨에 따라 선제적 마케팅을 통한 동남권(부산ㆍ울산ㆍ경남) 관광홍보 극대화를 위해 마련했다.
팸투어단은 지난 13일 입국해 부산, 울산을 거쳐 산청을 방문, ‘대한민국 웰니스관광 25선’으로 선정된 동의보감촌에서 다양한 한방항노화 체험과 허준순례길 산책 등 웰니스 관광코스를 둘러봤다.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명소인 동의보감촌을 찾는 국외 각국의 관광 관계자들 발길이 이어져 군의 국외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경남도가 개최한 한일해협연안관광교류회의에 참가한 일본 후쿠오카현 공무원들이 동의보감촌에서 한방기체험과 배꼽왕뜸 등을 체험하고 한국형 웰니스관광을 견학했다.
이어 12일 주부산 중국총영사관과 부산화교협회 관계자 30여 명이 동의보감촌과 ‘황매산 철쭉제’ 현장, 남사예담촌 등을 방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탐방했다.
특히 군은 16일과 28일, 다음 달 태국, 대만 등 단체관광객 50여 명이 산청을 방문할 것으로 보여 이들을 대상으로 관광홍보와 차별화된 한방항노화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동의보감촌 중심의 우수한 한방약초산업과 다채로운 항노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국내 첫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대상 지역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ㆍ공공자원 협업을 통해 웰니스 관광벨트를 구축,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팸투어단은 지난 13일 입국해 부산, 울산을 거쳐 산청을 방문, ‘대한민국 웰니스관광 25선’으로 선정된 동의보감촌에서 다양한 한방항노화 체험과 허준순례길 산책 등 웰니스 관광코스를 둘러봤다.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명소인 동의보감촌을 찾는 국외 각국의 관광 관계자들 발길이 이어져 군의 국외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경남도가 개최한 한일해협연안관광교류회의에 참가한 일본 후쿠오카현 공무원들이 동의보감촌에서 한방기체험과 배꼽왕뜸 등을 체험하고 한국형 웰니스관광을 견학했다.
이어 12일 주부산 중국총영사관과 부산화교협회 관계자 30여 명이 동의보감촌과 ‘황매산 철쭉제’ 현장, 남사예담촌 등을 방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탐방했다.
특히 군은 16일과 28일, 다음 달 태국, 대만 등 단체관광객 50여 명이 산청을 방문할 것으로 보여 이들을 대상으로 관광홍보와 차별화된 한방항노화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동의보감촌 중심의 우수한 한방약초산업과 다채로운 항노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국내 첫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대상 지역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ㆍ공공자원 협업을 통해 웰니스 관광벨트를 구축,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