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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7개 섬 ‘일곱 빛깔’ 관광 섬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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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78회 작성일 14-02-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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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7개 섬 ‘일곱 빛깔’ 관광 섬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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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 중심지인 경남 통영의 7개 섬이 각각 입지적 잠재력을 통한 차별화된 ‘관광 섬’으로 재탄생한다.
 
경남도는 경남 미래 50년 사업의 하나로 올해부터 2018년까지 968억원을 투입, 통영의 7개 섬을 자연치유·창작예술·생명 등 특색 있는 섬으로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7개 섬은 봉도, 납도, 내초도, 수우도, 용초도, 상하죽도, 송도이다.
 
홍준표 지사도 통영시 순방에서 “통영을 국제적인 해양문화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테마가 있는 관광 섬 개발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힐링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시는 지난해 12월말 개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모두 마친 상태다. 올해부터 봉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간다.
 
봉도는 ‘자연치유의 섬’을 주제로 지역에 많이 자생하는 쑥을 친환경 치유소재로 활용, 체류휴양지로 꾸며진다. 여기에는 기반시설을 비롯한 특화식물(쑥) 개발, 힐링센터, 산책로 등이 갖춰진다.
 
납도는 ‘창작예술의 섬’으로 예술인 및 전수자들의 안정적인 정주 공간 마련과 예술체험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항만시설 및 아트체험센터, 예술인촌 등이 들어선다. 내초도는 ‘생명의 섬’으로 성인병, 비만, 미용 등 현대인의 관심사를 다룬다. 수우도는 ‘모험체험의 섬’으로 바다와 육지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 산악·레포츠센터, 암벽타기, 선착장 등을 만들 계획이다.
 
용초도는 한국전쟁 당시 포로수용소가 있던 곳으로 ‘역사유적의 섬’으로 거듭난다. 전쟁기념공원, 한산수련원, 한상망루, 둘레길 등이 조성된다. 간조 시 상죽도와 하죽도가 연결되는 상하죽도는 ‘해양체험의 섬’, 송도는 ‘생태보전 관찰의 섬’으로 개발이 이뤄진다.
 
시는 사업완료 후 관광객 수요에 따라 정기노선 확장 및 운항 시간 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안경관 감상과 도서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기적으로 해상 택시 및 버스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
 
 
/ 국민일보 쿠키뉴스, 2014-02-26
/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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