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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관광, 중국인이 가장 많아…미국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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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71회 작성일 14-03-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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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관광, 중국인이 가장 많아…미국 제치고 1위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국내 의료관광 시장의 가장 큰 손으로 떠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펴낸 ‘2012년 외국인 환자 통계’를 인용해 2012년 한해 동안 한국 의료 서비스를 받은 중국 관광객은 모두 3만2503명으로 전체 의료 관광객의 20.4%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인이 1위를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인 환자는 2009년 4724명으로 전체의 7.8%에 불과했으나 3년간 연 평균 90.2%씩 증가해 7배가량 급증했다.
 
성형외과, 피부과를 이용하기 위해 온 중국 여성이 많았다. 2012년 한국에 온 중국 환자 10명 중 7명은 여성으로 절반 이상이 20~30대였고 여성 환자의 36.5%는 성형외과, 15.2%는 피부과를 방문했다. 중국 환자들은 1인당 평균 169만원, 총 550억원의 진료비를 국내에서 지출했다.
 
중국인 다음으로는 미국인(3만582명, 19.2%), 일본인(12.4%), 러시아인(10.3%), 몽골인(5.3%)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2012년 중 188개국, 15만9464명의 외국인 환자가 국내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2673억원의 진료비를 지출했다. 이는 전년보다 환자 수는 30.4%, 진료수익은 47.8% 증가한 것이다.
 
 
/ 주간무역, 2014-02-28
/ 김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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