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2014 한국관광의 별, 문체부 선정 11개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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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38회 작성일 14-07-24 09:30본문
2014 한국관광의 별, 문체부 선정 11개 장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 관광의 별'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관광매력물 부문에서는 경남 창녕군 우포늪, 강원 삼척시 해양레일바이크, 경남 통영시 케이블카가 수상했다.
경남 창녕군 ‘우포늪’은 생태계 특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는 국내 최대의 자연늪이다. 삼척시의 ‘해양레일바이크’는 개장 5년만에 이용객이 700만을 돌파하면서 인기가 높은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통영 케이블카’는 관광이 쉽지않은 노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이 큰 역할을 했다.
단행본 부문에서는 만 25세 이하를 대상으로 일정기간동안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패스 'New 내일로 기차로'가 수상했다. 관광환대시설 부문에서는 전남 여수의 오동재, 경북 포항의 죽도시장, 강원 평창군의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이 뽑혔다.
특별부문은 전남 곡성 기차마을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출연자 전지현이 수상했으며, 휴가문화 우수기관·우수 기업으로는 한국농어촌공사, 주성엔지니어링(주), 한화케미칼(주)이 수상했다.
2014-07-23
한국상공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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