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경북, 中 관광객 유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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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51회 작성일 14-11-04 09:55본문
강소성 남경·홍남성 장사서
관광홍보설명회 공동 개최
관광홍보설명회 공동 개최
중국 관광객 1천만 시대에 발맞춰 경북도가 대구시와 함께 손을 잡고 중국 관광객을 대구·경북지역으로 유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경북도와 대구시에 따르면 양 시·도는 4일 강소성 남경(江蘇省 南京)에서 관광업계 및 관계기관 임직원 등 200여 명을 초청해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대형 여행사 등을 방문해 대구·경북의 관광 우수성 및 매력을 홍보한다.
이에 앞서 양 시도는 지난 달 31일 중국 호남성 장사에서 관광홍보설명회를 열어 대구·경북을 홍보했었다.
잇따른 이번 중국시장 홍보활동은 대구·경북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를 제고시켜 서울과 제주에 집중된 중국 관광객을 대구·경북지역으로 유치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양 시도가 방문한 도시인 중국 장사와 남경시는 각각 호남성과 강소성의 성도(省都)로 김해공항 직항노선을 통한 접근성이 확보돼 있어 잠재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시도는 4일 경북의 풍부한 전통문화자원과 대구가 가진 대도시적 관광 인프라를 연계해 매력적인 관광지로서의 대구·경북을 소개하고, 대구공항 무사증 입국, 전세기 운항 지원 등 주요 관광지원 정책과 경주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인센티브 여행단의 관광목적지로서의 우수성, 수학여행단 유치 등을 전략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일환 경북도 관광진흥과장은 “대구 경북은 앞으로도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관광시장을 잡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라면서 “앞으로 대구시와 함께 전략적인 공동마케팅을 펼쳐 많은 중화권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3일 경북도와 대구시에 따르면 양 시·도는 4일 강소성 남경(江蘇省 南京)에서 관광업계 및 관계기관 임직원 등 200여 명을 초청해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대형 여행사 등을 방문해 대구·경북의 관광 우수성 및 매력을 홍보한다.
이에 앞서 양 시도는 지난 달 31일 중국 호남성 장사에서 관광홍보설명회를 열어 대구·경북을 홍보했었다.
잇따른 이번 중국시장 홍보활동은 대구·경북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를 제고시켜 서울과 제주에 집중된 중국 관광객을 대구·경북지역으로 유치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양 시도가 방문한 도시인 중국 장사와 남경시는 각각 호남성과 강소성의 성도(省都)로 김해공항 직항노선을 통한 접근성이 확보돼 있어 잠재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시도는 4일 경북의 풍부한 전통문화자원과 대구가 가진 대도시적 관광 인프라를 연계해 매력적인 관광지로서의 대구·경북을 소개하고, 대구공항 무사증 입국, 전세기 운항 지원 등 주요 관광지원 정책과 경주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인센티브 여행단의 관광목적지로서의 우수성, 수학여행단 유치 등을 전략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일환 경북도 관광진흥과장은 “대구 경북은 앞으로도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관광시장을 잡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라면서 “앞으로 대구시와 함께 전략적인 공동마케팅을 펼쳐 많은 중화권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매일
2014.11.04
서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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