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LA에 ‘경남관광 후원 1호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27회 작성일 14-11-14 09:18본문
경남도 관계자들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한인축제에 참가, 관광 마케팅의 하나로 경남 홍보관을 설치해 지역
역사ㆍ문화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려고 소책자를 나눠주고 있다.
경남도가 홍준표 경남지사 일행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활발한 관광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홍 지사 일행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한인축제에 참가, 경남 홍보관을 설치해 경남지역 역사ㆍ문화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렸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에서 11년째 영업하는 한인 음식점인 ‘청기와’를 경남관광 후원 1호점으로 지정하고 인증패를 전달, 미국 내 경남 관광홍보의 전진 기지를 구축했다.
또 음식점 벽에 걸 수 있도록 함양 상림공원 등 아름다운 경남 경관 모습을 담은 대형 관광사진 2점을 줬다.
경남도는 이 음식점의 1호점 지정을 시작으로 미국 내 다른 도시와 유럽, 호주,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 경남관광 후원 음식점을 최대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경남도는 총영사관과 한인회관 홍보관에 경남 관광홍보 거치대를 설치해 현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에서 11년째 영업하는 한인 음식점인 ‘청기와’를 경남관광 후원 1호점으로 지정하고 인증패를 전달, 미국 내 경남 관광홍보의 전진 기지를 구축했다.
또 음식점 벽에 걸 수 있도록 함양 상림공원 등 아름다운 경남 경관 모습을 담은 대형 관광사진 2점을 줬다.
경남도는 이 음식점의 1호점 지정을 시작으로 미국 내 다른 도시와 유럽, 호주,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 경남관광 후원 음식점을 최대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경남도는 총영사관과 한인회관 홍보관에 경남 관광홍보 거치대를 설치해 현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홍 지사는 한국관광공사 LA지사와 여행사를 잇달아 방문해 미국과 경남을 연결하는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매일
2014.09.22
박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