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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관광산업 '스마트화' 절실…요우커 늘지만 IT 기반의 관광 인프라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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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76회 작성일 14-11-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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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jpg

 
방한 외국인 관광객 1400만명을 앞둔 현재 국내 관광 산업은 큰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특히 한중 자유무역협정 타결로 관광업계에는 '요우커'라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수에 비해 우리 관광산업 수준은 아직 미흡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개별 관광 늘면서 IT기술 중요해져
 
지난 9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총 468만3415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절반에 가까운 43.9%를 차지했다. 이미 일본인 관광객(283만6892명)을 크게 앞질렀으며 올해 600만 명 돌파까지 예측되고 있다.
 
문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이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3 외래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여행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는 경로 1위는 '인터넷'(61.8%)이다.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인터넷을  1위로 꼽았으며 방한 횟수가 많을수록 이런 경향이 강했다.
 
더욱이 여행사의 단체 패키지가 아닌 개별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직접 한국관광을 의뢰해 자신만의 코스를 만들어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코스모진여행사(대표 정명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매년 20%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그렇지만 IT 기반의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정명진 코스모진여행사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 대부분이 해외에서 한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광정보 사이트와 안내 콘텐츠, 여행 후기가 부족한 점을 제일 아쉬운 점으로 토로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비롯한 국내 관광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방한 외국인들을 위해 IT기술을 접목한 관광산업의 스마트화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메트로신문
2014.11.18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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