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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관광공사, 中 바이두와 빅데이터 활용 관광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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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04회 작성일 14-11-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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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중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관광마케팅이 보다 정교해질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50분 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 상영관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포털 바이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최대 중국어 검색엔진 바이두 사용자의 검색 트렌드와 해외여행 및 방한관광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중국시장 관광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미 최대시장으로 성장한 중국 관광시장은 트렌드 및 관광객 성향 등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가 많지 않아 급변하는 시장수요에 적절히 대응하는 마케팅전략을 수립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바이두와의 업무협약이 이러한 어려움을 일정 부분 해소시키는 계기가 될지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에 맞춰 공사는 바이두와 공동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방한관광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에 관한 내용’을 검색하는 중국 소비자는 남성이 67%, 여성이 33%로 남성이 훨씬 많았으나 ‘한국관광’을 검색한 중국인은 여성 비중이 55%로 방한관광에 가장 관심있는 계층은 20∼30대 여성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관광객 유치 경쟁국인 일본, 태국, 홍콩, 대만과의 검색비중 비교 결과, 20대 이하의 젊은 층은 한국과 일본관광 검색의 비중이 높았고, 30대의 경우 태국과 홍콩, 40대 이상의 경우 대만관광 검색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중장년층의 방한 확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아울러 방한관광에 관심있는 중국 지역별 순위 부문에서는 베이징(北京)이 1위로 집계되었다, 저장(浙江), 상하이(上海), 광둥(廣東), 산둥(山東) 등 동부연안 지역 역시 방한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중국 서부내륙 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최근 공사가 중국 서부내륙지역에 거점을 마련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앞으로 내륙지역의 방한관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일보
2014.11.24
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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