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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남해 두모마을 농촌관광 품질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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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31회 작성일 14-11-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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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에 선정된 남해 두모마을이 지난 16일 농림부가 발표한 농촌관광사업장 품질평가에서 4개 부문 모두 1등급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20일 남해군에 따르면 농림부는 그동안 ‘도시와 농어촌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농촌관광사업장 300개소에 대해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총 4개 부문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심사단을 현지에 파견, 심사를 거친 후 등급을 부여하고, 그 결과를 지난 16일 발표했다.

심사 평가대상 4개 부문 모두 1등급을 받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남해 두모마을을 비롯해 강화 도래미마을, 양평 모꼬지마을, 거창 숲엣마을 등 15개소이다.

‘완벽한 농촌 휴양지’인 두모 마을은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급수의 하천물이 마을 한 가운데를 흐르고 은어와 참게, 민물장어들이 서식을 하고 있는 아주 깨끗한 마을이다. 친환경 농법으로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고 있으며 마을 앞 푸른 바다에서는 조개와 고둥, 기타 해조류를 채취하고, 제철 고기를 잡아 즉석에서 먹을 수도 있다. 한마디로 농촌체험, 바다체험, 역사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여기에다 봄에 이 마을을 찾으면 다랭이논 형태로 황금빛 물결을 이룬 유채꽃단지를 감상할 수 있다. 남해군 최대 규모로 마치 노란 물결이 출렁이는 듯한 유채 다랭이논은 남해 금산자락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마을은 카약 강습과 상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관광객은 문의 후 카약과 각종 체험도 같이 즐길 수 있다.

두모마을 관계자는 “일을 할 수 있는 장년층은 노령화 되어 가고 청년들은 도시로 이주해 일할 사람과 소득원이 점점 없어져 갔는데, 농촌체험마을 쪽으로 방향을 틀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 이제는 오히려 도시민과 젊은 층들이 휴양과 체험을 위해 마을을 찾아오고 이것이 소득원이 되고 있다”며 “우수등급을 받은데 만족하지 않고 두모 마을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보
2014.10.21
차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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