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김해 가야테마파크 최대 볼거리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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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02회 작성일 14-11-26 09:47본문
내년 5월 개장 앞두고 공연제작업체 선정
내년 5월 개장할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상설 뮤지컬 공연이 추진되는 가운데 사진은 가야테마파크 정경.
내년 5월 개장을 앞둔 김해가야테마파크의 최대 볼거리는 ‘가야’를 주제로 한 뮤지컬이 될 전망이다.
김해시는 상설 뮤지컬을 테마파크 운영의 중심축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공연제작 용역대행업체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뮤지컬 제작비는 7억 원이며 상설 공연장은 테마파크 내 ‘철광산 공연장’이다.
시 측은 “단순한 볼거리 제공 차원을 넘어 ‘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갖도록 하기 위해 상설 공연을 기획했다”며 “홍콩 여행객의 대다수가 중국 심천이나 마카오로 여행의 범위를 넓히는 추세인데 이는 마카오의 공연, 오락시설과 심천의 ‘금수중화민속촌’ 공연을 보기 위한 것이라는데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마파크를 경남과 부산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 4월 29일부터 5월 3일 가야문화축제 기간 동안 테마파크를 가야문화축제의 제2행사장으로 활용하는 등 대대적인 테마파크 개장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 시 관광홍보단과 국내외 여행사를 상대로 팸투어를 해 테마파크를 알려나고 있다.
테마파크는 지난해 말 발족한 김해문화재단이 내년 3월께부터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현조 관광과장은 “시민 누구나 1년 365일 즐겨 찾는 일상의 문화휴식공간은 물론 경남권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상설 뮤지컬을 테마파크 운영의 중심축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공연제작 용역대행업체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뮤지컬 제작비는 7억 원이며 상설 공연장은 테마파크 내 ‘철광산 공연장’이다.
시 측은 “단순한 볼거리 제공 차원을 넘어 ‘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갖도록 하기 위해 상설 공연을 기획했다”며 “홍콩 여행객의 대다수가 중국 심천이나 마카오로 여행의 범위를 넓히는 추세인데 이는 마카오의 공연, 오락시설과 심천의 ‘금수중화민속촌’ 공연을 보기 위한 것이라는데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마파크를 경남과 부산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 4월 29일부터 5월 3일 가야문화축제 기간 동안 테마파크를 가야문화축제의 제2행사장으로 활용하는 등 대대적인 테마파크 개장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 시 관광홍보단과 국내외 여행사를 상대로 팸투어를 해 테마파크를 알려나고 있다.
테마파크는 지난해 말 발족한 김해문화재단이 내년 3월께부터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현조 관광과장은 “시민 누구나 1년 365일 즐겨 찾는 일상의 문화휴식공간은 물론 경남권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매일
2014.11.25
박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