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함안 주요관광지 팸투어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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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46회 작성일 14-11-27 09:17본문
11일 경남 함안군은 여행분야 전문 파워블로거 16명을 초청해 '함안 주요관광지 팸투어'를
했다.
경남 함안군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여행분야 전문 파워블로거 16명을 초청해
'함안 주요관광지 팸투어'를 했다.
이번 팸투어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함안 말이산고분군과 아라가야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잠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워블로거들은 입곡군립공원을 둘러보며 단풍이 곱게 물든 함안의 수려한 가을 풍경을 감상했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과 함안박물관, 홍보전시관을 방문해 함안의 찬란한 아라가야 역사와 문화를 배웠다.
11일에는 청국장 및 매실 장아찌를 직접 만들어 보는 농촌문화체험을 통해 도시민이 다양한 농촌문화를 경험하고 전통식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경험을 세련되고 자연스럽게 표현·공유하는 파워블로거들의 홍보효과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생생한 함안군의 여행 후기들이 많이 소개돼 군의 관광자원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팸투어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함안 말이산고분군과 아라가야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잠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워블로거들은 입곡군립공원을 둘러보며 단풍이 곱게 물든 함안의 수려한 가을 풍경을 감상했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과 함안박물관, 홍보전시관을 방문해 함안의 찬란한 아라가야 역사와 문화를 배웠다.
11일에는 청국장 및 매실 장아찌를 직접 만들어 보는 농촌문화체험을 통해 도시민이 다양한 농촌문화를 경험하고 전통식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경험을 세련되고 자연스럽게 표현·공유하는 파워블로거들의 홍보효과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생생한 함안군의 여행 후기들이 많이 소개돼 군의 관광자원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
2014.11.12
최일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