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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저도 연륙교 스카이워크로 … 창원, 관광도시 변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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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68회 작성일 14-12-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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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강화유리로 바닥 교체
테마 있는 명품관광코스 개발
 
창원.JPG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저도 연륙교
 
산업도시 창원시가 관광도시로의 변화를 시도한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 올해의 관광도시’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내년부터 구별로 대표 관광 상품으로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저도 연륙교(속칭 콰이강의 다리)’는 내년 3월부터 2억원을 들여 바닥을 강화 유리로 교체하기로 했다. 파리 에펠탑이나 중국 후난성 투명 유리다리처럼 관광상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또 5000만원을 들여 주제가 있는 명품관광코스 4곳을 개발한다. ‘부부의 날’ 발원지인 의창구 도계동 일대는 사랑을 주제로 한 ‘우리 부부 백년해로(路)’로 꾸민다. 마산합포구 오동동·창동 일대는 힐링을 주제로 ‘오동추야 달빛로(路)’, 진해구 중앙동 군항마을 일대는 역사를 주제로 ‘군항역사로(路)’, 의창구 고향의 봄 도서관 인근은 ‘문학테마여행로(路)’로 조성한다. 여기에는 주제에 어울리는 스토리텔링을 입힐 계획이다.
특정 장소에서 특정 시간대에 장관을 이루는 곳도 관광상품화한다. 바닷길이 열리는 진해구 명동 앞바다와 물안개가 장관인 마산회원구 봉암수원지가 대상이다. 시는 5월부터 2000만원을 들여 두 곳을 ‘잊지 못할 그 순간 그 장면, 창원명소’로 꾸미기로 했다.

새로운 관광인프라도 조성한다. 4~7월 사이에 의창구 북면 하천리 낙동강변 일대 10만㎡에 테마파크를 만든다. 시민펀드 형태로 50억원을 조성해 서바이벌 체험장 등을 만드는 것이다. 김권중 시 균형발전과 계장은 “이미 필요예산 11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상정했다”며 “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되면 국비 2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2014.11.28
위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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