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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1) 문화체육관광부, 외래 관광객 1400만명·관광수입 167억 달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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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80회 작성일 14-1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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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를 분산하고 신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관광주간이 시행됐다. 가이드 확충, 비자제도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것에 힘입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래관광객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40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했다. 올 한해의 정책성과를 결산하는 의미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올해 관광 분야의 8대 성과를 발표했다.

 

2014년 한 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래관광객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40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관광객은 그동안 숙박시설과 가이드 확충, 비자제도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것에 힘입어 전년 대비 38.6% 증가한 600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래관광객 시장은 이 같은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으로도 개선되고 있다. 마이스, 의료관광, 크루즈관광 등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 결과, 2014년 연간 관광 수입도 약 167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제회의 개최 3위 달성

국제협회연합(UIA)에서 집계해 발표하는 국제회의 개최 순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세계 3위, 아시아 2위를 달성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인 중화권 암웨이 인센티브 단체 방한(1만7500명),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대규모 마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마이스 목적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했다.

 

이는 정부와 지자체, 한국관광공사 및 각 지역컨벤션뷰로(CVB), 관련 산학계 등이 합심하여 노력했기에 가능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인 마이스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 호텔 등급제도 전면 개편을 통한 호텔 서비스 질적 제고

관광진흥법 개정을 통해 올해 9월부터 시행된 관광호텔의 등급평가 의무화 시점에 맞추어 국제 표준에 맞는 5성 체계, 등급별 기준, 암행평가 방식 도입 등의 호텔 등급 평가 기준을 도입했다.

 

아울러 2015년부터는 공공기관인 한국관광공사에 등급결정업무를 위탁해 호텔 등급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숙박서비스의 전반적인 수준 제고와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 관광경찰 제도 확대 시행

작년 10월 16일에 서울에서 관광경찰이 출범(101명)한 데 이어 올해에는 7월 중 부산과 인천에도 각 35명, 24명이 출범해 총 160명의 관광경찰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국관광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관광경찰은 출범 이후 13개월간 6만 3000여 건의 불편 해소 및 단속 수사 조치를 해 외래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외래관광객의 수요가 급증하는 춘절, 골든위크,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에 맞추어 택시·콜밴 불법 영업 외에도 바가지요금, 미등록 게스트하우스 등을 집중 단속해 대외적으로 관광한국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주민주도형 관광경영 공동체 ‘관광두레’ 정립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관광두레 조성사업을 기초자치단체 단위로 추진해 올해 2년 차를 맞았다.

 

관광두레 사업은 기존의 관 주도, 인프라 조성 위주 관광개발에서 주민 주도 프로그램 위주로 개발 방식을 획기적으로 전환해 ‘관광의 효과가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도입됐고 주민공동체 조직 발굴·육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문체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 해당 지자체는 관광두레 프로듀서가 해당 지역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여 지역관광 개발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협력적으로 지원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으로 양평, 양구, 제천, 청송, 부안 등 5개 지역을 선정해 추진했다. 올해 2월 전국을 대상으로 20개 지역과 지역별 프로듀서를 선발했다. 관광두레라는 명칭은 우리나라 전통의 공동체 문화인 두레정신을 관광사업에 접목시킨 데서 착안한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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