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합천군 팸투어 나선 영화사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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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26회 작성일 14-12-19 09:35본문
경남 합천군은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국내 영화감독, 제작자, 작가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사진은 시대극 촬영지로 유명한 합천영상테마파크.
경남 합천군은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국내 영화감독, 제작자, 작가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진행된 팸투어는 황매산, 해인사 소리길 등 천혜의 자연명소를 소개했다.
이밖에 시대극 촬영지로 유명한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를 건립 중인 정원테마파크로 이어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준익 감독은 "합천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국 최대규모의 시대극 오픈세트장인 영상테마파크가 있어 다양한 종류의 촬영이 진행될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청와대를 소재로 한 드라마, 영화가 많이 유치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합천군은 팸투어와 부산국제영화제 홍보부스 운영 등 지역의 주요 촬영지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14.12.16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