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경남관광박람회 2024.3.21(목) ~ 3.25(토), 창원컨벤션센터

커뮤니티 관광이슈

[남해] 남해 보물섬 전체 관광자원화 나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74회 작성일 14-12-22 09:34

본문

박영일 군수 공약사업…수목정비사업·화전길 조성

 

수많은 관광지와 빼어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는 남해군이 ‘수목정비사업’과 ‘화전길 조성사업’으로 군 전체의 관광자원화에 나섰다.

1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부터 삼동면과 미조면, 미조면과 상주면, 상주면과 이동면을 잇는 주요 도로변에 약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목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남해군 일원 물미도로변을 천연림 개량, 덩굴제거, 가지치기 등으로 경관 숲을 조성해 바다 조망과 자연경관을 부각시키는 사업으로, 현재 50% 정도의 진행률 속에 내년 1월 초까지 진행된다. 군은 내년에도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주요도로변의 가지치기와 칡덩굴 등을 제거해 해안도로변 조망권을 확보하고 주요국도변 공한지 및 자투리땅을 녹지공간으로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물미도로변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바다 경관이 한 눈에 들어와 주민이며 관광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관광업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에 주민 소득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해군은 아름다운 도로변 경관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화전길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박영일 남해군수의 공약사업으로 도로변에 특색 있는 꽃밭, 꽃길 등을 조성해 관광객에 아름다운 볼거리와 편안한 도로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10월부터 약 7600만원을 들여 내년 봄 개화를 목표로 10개 읍·면 전역 61개소, 총 19만㎡에 걸쳐 유채종자를 파종했으며, 특히 노량부터 지족을 연결하는 약 30km의 해안도로 가운데 유채식재가 가능한 약 10km 구간에 꽃길을 조성해 꽃피는 춘삼월에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남해의 봄 길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내년에 4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꽃동산, 꽃길, 꽃밭을 조성하는 것을 포함해, 2018년까지 꽃밭 조성 80ha, 꽃길 100km, 꽃동산 8개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해안도로가 나무로 가려져 남해의 보석 같은 바다를 감상하는 것이 사실상 힘들었는데 수목정비사업으로 바다조망권이 완전히 확보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4.12.15

경남일보

차정호기자

창원 여좌천

창원문화관광 바로가기

진주 촉석루

진주문화관광 바로가기

통영 소매물도

통영문화관광 바로가기

사천 실안낙조

사천문화관광 바로가기

김해 대성동고분군

김해문화관광 바로가기

밀양 백중놀이

밀양문화관광 바로가기

거제 정글돔

거제문화관광 바로가기

양산 통도사

양산문화관광 바로가기

의령 한우산

의령문화관광 바로가기

함안 무진정 낙화놀이

함안문화관광 바로가기

창녕 남지유채꽃축제

창녕문화관광 바로가기

고성 상족암

고성문화관광 바로가기

남해 보리암

남해문화관광 바로가기

하동 최참판댁

하동문화관광 바로가기

산청 황매산

산청문화관광 바로가기

함양 장터목

함양문화관광 바로가기

거창 무룡산

거창문화관광 바로가기

합천 합천영상테마파크

합천문화관광 바로가기

진주 김시민대교

진주관광 바로가기

통영 통영대교

UTOUR 통영관광 바로가기

고성 상족암

고성군문화관광 바로가기

창녕 만년교

창녕군 바로가기

함안 낙화놀이

함안문화관광 바로가기

밀양 표충사

밀양문화관광 바로가기

남해 스카이워크

남해문화관광 바로가기

양산 통도사

양산문화관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