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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서부경남 관광진흥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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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09회 작성일 14-12-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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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JPG

 

서부경남 11개 시·군이 참여하는 서부경남 관광진흥협의회가 30일 오전 10시30분 사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 안상용 관광진흥과장과 사천, 진주, 통영, 거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11개 시·군의 관광분야 담당 공무원이 참여, 해당 시군의 주요 관광시책을 안내했다.

진주시는 부족한 숙박시설을 늘리기 위해 모텔을 중저가 호텔로 전환하는 등 숙박 인프라 개선사례를 발표했으며, 통영시와 사천시는 해맞이 행사를 소개했다. 거제시는 송년 불꽃축제와 국제팽귄수영대회, 산청군은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함양군은 박물관 개관, 거창군은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와 수승대 눈썰매장 운영, 합천군은 벚꽃마라톤대회를 각각 소개하며 관광객 지역연계 활용 등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경남도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조성사업과 지리산권 광역 관광개발사업 등 정부 지원사업의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데 이어 야영장업 등록의무화와 호텔등급제도 개편 등 법령 변경을 안내했다.

협의회는 또 하동군과 거제, 통영, 진주시의 관광활성화 사업을 수범사례로 꼽고 벤치마킹을 위한 사례 연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알프스 하동 조성사업(금오산 종합관광시설 클러스터 조성계획 등)과 사계절 관광자원화사업(고로쇠, 벚꽃, 녹차 등 자원화와 지리산·한려해상국립공원, 섬진강 활용)과 함께 숙박시설 확충(부도난 콘도 재개발) 계획을 설명했다.

거제시는 전국 400여개 영화관 시정 홍보와 전국 초중고 수학여행 인센티브 제공 등 관광객 유치활동을 밝히며, 타 시군의 연계가능성을 시사했다.

통영시는 효용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미륵산케이블카 사업의 대안으로 국내 최초로 루지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며 국내보다는 해외, 특히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내년도 추진 사업으로 관광교류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품앗이 관광 추진과 관광홍보사업, 관광공무원워크숍, 역량강화 해외연수 등을 확정했다.

 

2014.12.30

경남일보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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