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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의료관광산업 컨트롤타워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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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18회 작성일 15-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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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중심 추진협의회 구성

 

부산시가 해외 환자 유치 일변도에서 벗어나 컨트롤타워를 만드는 등 의료관광산업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는 부산의료관광 추진협의회를 구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추진협의회는 분기별로 부산의 의료관광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제안하고 심의하는 기구로, 의료·관광·호텔·관련 대학 등 각 분야 전문가 20~2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 '부산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 달 중 위원회를 위촉해 법안이 통과되는 3월께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의료관광객이 오랫동안 국내에 머물 수 있도록 경남 산청(한방 약초), 경주(문화관광), 대구(한방·모발)와 함께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다. 시는 다음 달 초까지 장기 체류형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이들 도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제인증(JCI)을 받은 의료기관도 늘린다. 우선 현재 10곳인 인증 의료기관을 15곳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인증절차에 필요한 예산을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의료인 교류도 활성화한다. 올해 중 일신기독병원을 운영 중인 한·호 기독선교회는 미얀마 양곤시에 노동자병원을 개소하고, 고신대는 중국 단둥지역에 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러시아 의료 인력 9명은 부산으로 와 8곳 병원에서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의료산업도 육성하기로 했다. 우선 도심지역 철도시설부지 등 지역별 대규모 개발 예정지를 중심으로 유명병원과 의료관광호텔을 유치하고 항노화 헬스케어 사업도 의료관광과 연계해 추진한다.

 

2015.01.19

국제신문

하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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