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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관광을 경제혁신 주요 산업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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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51회 작성일 14-02-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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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관광을 경제혁신 주요 산업 삼겠다”
 
제2차 국민관광진흥회의
“음식·생태·농촌관광 개발”
봄·가을 단기방학도 추진
 
 

    
▲ 청와대 영빈관 관광진흥확대회의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3일 “관광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면서 “관광을 ‘경제혁신 3개년계획’의 주(主) 산업으로도 집어넣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2차 국민관광진흥회의를 주재하고 “작년 외래 관광객이 1200만명을 넘어섰고, 관광수익도 15조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또 “해외여행은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도 국내관광 총량은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며 “국내 관광활성화가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대체 휴일제나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국내관광주간 선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내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음식 관광이나 생태관광, 농촌관광 등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관광산업이야말로 간단한 발상의 전환으로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관성적으로 남아 있는 불필요한 규제들을 꼼꼼하게 찾아내서 적극적으로 제거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관광진흥책과 관련, 올해 봄과 가을부터 22일간의 초·중·고교 단기 방학을 추진한다.
 
정부는 △5월 1∼11일 △9월 25일∼10월 5일 각 11일씩 총 22일을 ‘관광주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에 초·중·고교의 단기 방학을 실시, 국내 관광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대체휴일제나 근로자 휴가지원 등은 물론 각급 학교의 봄·가을 단기방학 도입을 통해 국내 관광 수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원도민일보, 2014-02-04
/ 남궁창성 comets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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