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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3월 봄 축제 일정, 매화와 벚꽃보러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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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51회 작성일 15-03-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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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봄 축제 일정, 매화와 벚꽃 보러 떠나요
◇매화와 산수유… 전남 광양·구례, 경북 봉화 띠띠미 마을

먼저 봄꽃 축제의 막을 올리는 건 매화와 산수유다. 매년 3월 중순이면 광양 매화축제가 시작된다. 올해 매화축제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산언덕에 피어난 하얀 매화는 멀리 보이는 섬진강 줄기와 함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광양에 매화가 있다면 구례에는 산수유가 있다. 노란 산수유는 매화와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수유 꽃밭을 즐길 또 다른 명소로는 경북 봉화 띠띠미 마을을 추천한다. 띠띠미 마을의 정식 명칭은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 두동마을. 마을 전체 산책로를 따라 산수유를 만끽할 수 있다. 고즈넉한 마을 분위기와 노란 산수유 물결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청정 지역답게 깨끗하고 상쾌한 공기가 봄기운을 북돋아준다.

◇벚꽃… 경남 진해·하동, 경북 경주, 전북 진안 봄을 대표할 만한 꽃은 아무래도 벚꽃. 경남 진해에서는 벚꽃 축제의 대명사인 진해 군항제가 열린다.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진해구 중원로터리(팔거리) 일대엔 무려 36만 그루의 왕벚나무가 있다. 진해역과 여좌천을 따라 핀 벚꽃길도 아름답다.

경남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은 ‘한국관광 100선’(한국관광공사)과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국토교통부)에 선정된 바 있다. 남도대교 앞 옛 화개장터를 끼고 왼편 계곡 길로 접어든다. 오른편 화개천을 따라 벚꽃 만개한 나무가 꽃 터널을 이루는 이 길이 쌍계사로 이어진 십리벚꽃길이다.

봄철 천년고도 경주의 또 다른 이름은 ‘벚꽃’이라 할 수 있다. 경북 경주 보문단지와 불국사 주변·문화유적이 산재한 시내 곳곳이 온통 벚꽃 천지로 변하기 때문이다.역사공부도 하면서 벚꽃여행도 하는 일석이조의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겠다.

전북 진안 마이산의 벚꽃도 빼놓을 수 없다. 진안 벚꽃은 마이산 진입로 초입에 있는 이산묘부터 탑사를 잇는 2.5km의 벚꽃길이 핑크빛 장관을 이룬다. 해발 3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해 일시 개화하며 깨끗하면서 환상적인 꽃 색깔을 자랑한다.
3월2일한국미디어네트워크한국아이닷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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