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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통영 찾는 관광객 '여성·20대' 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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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05회 작성일 15-03-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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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39.9%)보다 여성(48.8%)이 통영시 방문 비율이 높고, 20대가 28.8%로 가장 많이 통영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시가 지난해 12월31일까지 한 달간 통영시를 찾는 관광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또 지리적으로 가까운 부산·울산·경남(29.8%), 대구 경북(14.6%)에서 많이 방문한 가운데 서울(16.8%), 경기 인천(11.1%) 등 수도권 지역 방문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통영시를 방문하는 횟수는 1회(43.2%), 2회(23.4%)가 많지만 4회(19.1%) 방문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통영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타 지자체에 비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방문목적으로는 케이블카 탑승(31.3%), 섬 구경(29.7%), 맛집 탐방 및 특산품 구입(14.9%) 순으로 나타나 방문객들이 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힐링목적으로 섬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음식으로는 설문조사기간 중 제철 맞은 굴과 멍게가 49.5%, 생선회가 29.1%, 관광객들이 통영시를 방문해 1인당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이 35.6%, 5만원이상~10만원 미만이 35.4%로 일반적으로 5만원에서 20만원 사이에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추천하고 싶은 곳으로는 케이블카가 49.5%, 동피랑벽화마을 47.4%, 미륵산 33.3%, 이순신공원이 30.1%순으로 케이블카와 동피랑은 통영의 매력적인 관광지이자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이 큰 관광지라고 자부해도 좋을 듯하다.

그러나 가장 불편하거나 불친절한 점은 좁은 도로와 교통체증이 9.3%, 주차장 부족이 7.3%이나 불편이 없거나 불친절한 점이 없다고 답변한 관광객도 10.9%를 차지해 관광종사자들의 수용태세가 다소 개선됐다고 볼 수 있다.

통영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면밀히 분석해 ‘올해의 관광도시 육성사업’과 연계해 통영시의 관광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3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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