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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진주 명물 남강유등, 뉴질랜드서 빛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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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83회 작성일 16-02-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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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명물 남강유등, 뉴질랜드서 빛 밝힌다

 

오클랜드 랜턴페스티벌과 협약

 

 

경남 진주 남강유등이 미국 캐나다 중국에 이어 뉴질랜드에도 진출한다. 

진주시는 뉴질랜드·호주 진주방문단(단장 이창희 진주시장)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뮤지엄에서 브릿 오 라일리 오클랜드 관광경제개발청(ATEED) 청장과 진주 남강유등축제-오클랜드 랜턴페스티벌의 '축제 국제교류 협약서'에 서명(사진)했다고 22일 밝혔다. 

2000년부터 시작된 오클랜드 랜턴페스티벌은 중국 한나라의 등불 축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 800개 이상의 중국 등(燈)이 전시되며 2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뉴질랜드의 대표적 축제인 랜턴페스티벌은 올해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이번 협약으로 내년 랜턴페스티벌에서는 남강유등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미국 애리조나 주 투싼 시에서 개최한 세계축제협회(IFEA) 제60주년 총회가 계기가 됐다.당시 총회에 참석한 에릭 니건 오클랜드 랜턴페스티벌 담당이 이 시장의 '진주유등축제의 가능성'이란 주제발표에 깊은 인상을 받고 지난해 10월 유등축제를 방문하면서 이번 협약이 이뤄졌다. 

이 시장은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등의 본고장인 중국 시안에 이어 오세아니아 오클랜드 랜턴 페스티벌에까지 진출하면 명실공히 세계 5대 명품축제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축제 기간 시를 방문한 에릭 니건 오클랜드 랜턴페스티벌 담당은 이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남강을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유등이 화려하게 수 놓은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랜턴페스티벌에 남강유등이 전시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2016년 2월 22일

국제신문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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