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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루지 체험장 10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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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02회 작성일 17-02-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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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무동력 썰매 시설, 미륵산 케이블카 옆 개장


- 시, 판매액 4% 수익 기대

경남 통영에 조성 중인 국내 최초의 레포츠 썰매장인 '루지(LUGE)' 체험장이 오는 10일 개장한다.

   
개장을 닷새 앞둔 5일 경남 통영시 루지체험장에서 열린 시범 운행에서 이용자들이 루지 썰매에 탑승해 하강하고 있다. 스카이라인 통영 루지 제공
통영시는 1000만 달러 규모의 해외자본을 처음 유치해 미륵산 일원에 조성한 루지 체험장을 이날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루지는 뉴질랜드 스카이라인사가 개발한 체험형 관광시설로, S자 트랙을 따라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레포츠의 일종이다.

스카이라인사는 케이블카가 설치된 미륵산(461m)의 110m 높이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S자 1.4㎞ 구간 활주 코스를 조성했다. 체어리프트와 상·하부 역사 등도 건립했다. 

이용객은 하부 역사에서 리프트를 이용해 상부 역사까지 이동한 뒤 썰매를 타고 트랙을 따라 내려온다.

이곳 썰매는 바퀴가 3개 달린 삼륜 형식이다. 활주 시간은 10분 안팎 소요된다. 방향 조정과 제동이 자유로워 남녀노소 누구나 짜릿한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또 사계절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케이블카와 달리 기상 조건에도 구애받지 않는 게 장점이다.

1회 이용권은 8000원으로 결정됐지만, 정식 개장식을 여는 4월 5일 이후에는 1만100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썰매는 모두 1인승이며, 단 110㎝ 이하 어린이는 어른 앞에 탑승할 수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트랙은 1개 코스이지만, 스카이라인사는 2020년 2월까지 총 3개의 트랙을 조성할 계획이다.

스카이라인사는 시설 조성에 1000만 달러를 투자했고 통영시는 부지 매입비로 26억 원을 투입했다. 시는 대신 1년간 유예 기간을 거쳐 계약 기간인 30년 동안 매년 티켓 판매액의 4%를 수익금으로 돌려받는다.

통영시 관계자는 "전국적 명물이 된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의 수려한 경관을 둘러본 관광객들이 썰매를 타고 산에서 내려오는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며 "'하늘의 케이블카'와 '땅의 루지'가 만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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