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일본 동경도 여행업협회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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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09회 작성일 18-01-30 08:58본문
경상남도, 일본 동경도 여행업협회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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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동경도 여행업협회, 김수로 왕능에서 팸투어 시행,(사진제공=경상남도) |
경상남도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동경도 여행업협회 소속 여행사 16명을 초청해 김해, 밀양, 창원 지역에서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경남도가 ‘2017년 투어리즘EXPO 박람회’에서 경남관광홍보설명회를 가진 후 후속조치로 경남관광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일본 동경지역 소재 여행사 대상으로 경남 관광상품 개발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이번 팸투어를 통해 자신들만의 오래된 손님들을 평생 관리‧유지해오고 있는 이들 중소여행사들에게 서울, 부산, 제주를 벗어난 김해공항과 인접한 경남의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향후 경남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한국 재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경남관광상품을 구성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팸투어 기간 동안 일본 여행사 방문단은 김수로왕릉, 국립김해박물관 등 가야문화를 탐방한 후, 밀양으로 이동해 깻잎따기와 깻잎김치만들기를 체험하고, 밀양아리랑 공연을 관람한 뒤 창원 창동상상길, 마산 어시장투어 등을 둘러봤다.
강임기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경남관광상품 개발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을 재방문하는 일본인을 타깃으로 경남관광상품을 구성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상품을 적극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경남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팸투어를 통해 자신들만의 오래된 손님들을 평생 관리‧유지해오고 있는 이들 중소여행사들에게 서울, 부산, 제주를 벗어난 김해공항과 인접한 경남의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향후 경남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한국 재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경남관광상품을 구성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팸투어 기간 동안 일본 여행사 방문단은 김수로왕릉, 국립김해박물관 등 가야문화를 탐방한 후, 밀양으로 이동해 깻잎따기와 깻잎김치만들기를 체험하고, 밀양아리랑 공연을 관람한 뒤 창원 창동상상길, 마산 어시장투어 등을 둘러봤다.
강임기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경남관광상품 개발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을 재방문하는 일본인을 타깃으로 경남관광상품을 구성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상품을 적극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경남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