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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함안불빵'지역 대표 특산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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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32회 작성일 18-03-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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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친환경 재료에 방부제 없는 건강식품 개발

(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함안군이 개발한 관광특산 먹거리 '함안불빵'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함안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대외 이미지 향상을 위해 아라가야를 모티브로 한 '함안불빵'이 지난 1일 개막해

4일 막을 내리는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 부스로 참가하며 이름을 알린 것.
함안불빵은 군이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2017년 11월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합동으로 개발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아라가야협동조합이 생산·판매하고 있다.
가로 6.5cm, 세로 10cm 크기의 함안불빵은 불꽃무늬 토기에 새겨진 '불꽃'을 본뜬 세모꼴에 성산산성에서 출토된

아라깨비의 얼굴 모양을 본 떠 만들어졌다.
불을 내뿜어 재앙을 없애고 복을 지킨다는 아라깨비의 속성처럼 '복을 전파하는 함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대부터 우리 생활에 필수였던 불은 '영속성''불변성''생명력''풍요성'등을 상징하며, 불을 태워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전한다는 사상으로 전해져왔다.
이러한 불의 속성이 복으로 이어져 '먹어서 복을 얻는다', '복을 전한다'는 의미를 내포해 함안불빵에는 신성함과

복스러움이 담겨 있다.

아라가야협동조합은 함안불빵을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달걀, 밀, 파수, 곶감을 주재료로 복분자·단호박·커피

·초콜릿·녹차 등 다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최적 유통기한은 7일이다.
건강식품으로 단맛이 강하지 않고 자극도 덜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함안불빵이 '통영 꿀방'이나 '경주빵'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여행자와 먹방러들로부터 주목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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