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관광객유치 각종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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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51회 작성일 14-02-13 13:06본문
창원시, 관광객유치 각종 인센티브 지원
경남 창원시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 2월부터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창원시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여행업체에게 숙박비, 관광상품 개발 홍보비, 버스임차료, 크루즈 관광객 유치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시행하는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은 ▲외국인 10인 이상 단체관광객이 창원시내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투숙한 경우, 1인 1박당 1만원(3박 이내) ▲외국 초 중 고 대학생 30인 이상 수학여행단이 창원시 관할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투숙한 경우, 1인 5000원(3박 이내) ▲창원시 관광자원을 활용,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물을 제작, 해외현지 신문, 잡지, TV, 인터넷 등의 마켓팅을 통한 관광객을 유치, 창원시 관할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체류하였을 경우, 홍보 광고비의 10% 이내(300만원 한도) ▲내국인 30인 이상 단체관광객이 버스를 임차, 창원시내의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투숙한 경우, 전세버스 임차료 1대 1박당 7만원 ▲외국인 5인 이상 단체관광객이 버스를 임차하여 창원시내의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투숙한 경우, 전세버스 1대 15만원(3박 이내) 차등지원(5명 이상: 5만원, 10명 이상: 10만원, 15명 이상: 15만원) ▲외국 초 중 고 대학생 30인 이상 수학여행단이 버스를 임차해 창원시관할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투숙한 경우, 전세버스 1대 1박당 75,000원(3박 이내) ▲내국인 30인, 외국인 10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모객해 크루즈에 탑승한 경우, 1인 2000원 지원 등 총 4개 분야 7개 항목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2014년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을 통한 관광여행사에 직접적인 지원으로 실질적인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확대함은 물론 관광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홍보 및 관광객 유치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창원시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여행업체에게 숙박비, 관광상품 개발 홍보비, 버스임차료, 크루즈 관광객 유치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시행하는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은 ▲외국인 10인 이상 단체관광객이 창원시내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투숙한 경우, 1인 1박당 1만원(3박 이내) ▲외국 초 중 고 대학생 30인 이상 수학여행단이 창원시 관할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투숙한 경우, 1인 5000원(3박 이내) ▲창원시 관광자원을 활용,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물을 제작, 해외현지 신문, 잡지, TV, 인터넷 등의 마켓팅을 통한 관광객을 유치, 창원시 관할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체류하였을 경우, 홍보 광고비의 10% 이내(300만원 한도) ▲내국인 30인 이상 단체관광객이 버스를 임차, 창원시내의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투숙한 경우, 전세버스 임차료 1대 1박당 7만원 ▲외국인 5인 이상 단체관광객이 버스를 임차하여 창원시내의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투숙한 경우, 전세버스 1대 15만원(3박 이내) 차등지원(5명 이상: 5만원, 10명 이상: 10만원, 15명 이상: 15만원) ▲외국 초 중 고 대학생 30인 이상 수학여행단이 버스를 임차해 창원시관할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투숙한 경우, 전세버스 1대 1박당 75,000원(3박 이내) ▲내국인 30인, 외국인 10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모객해 크루즈에 탑승한 경우, 1인 2000원 지원 등 총 4개 분야 7개 항목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2014년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을 통한 관광여행사에 직접적인 지원으로 실질적인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확대함은 물론 관광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홍보 및 관광객 유치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뉴스웨이, 2014-02-13
/ 김태훈 기자 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