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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고품격 관광휴양도시로 거듭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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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50회 작성일 14-02-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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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고품격 관광휴양도시로 거듭 난다
 
경남도, ‘힐링 아일랜드 조성' 발표
2020년까지 7년간 6495억원 투입
 
 
 
힐링빌리지 조감도© News1
 
 

(경남 남해=뉴스1) 박종운 기자 = 경남 남해군이 ‘힐링’을 테마로 한 명품 관광휴양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경남도는 17일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 등 4개 프로젝트로 구성된 ‘힐링 아일랜드 조성사업’에 대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7년 동안 6495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지사는 이날 남해군을 방문, 남해 힐링 아일랜드 조성사업을 직접 거론하며 추진의사를 분명히 했다.
 
'남해 힐링 아일랜드'를 위한 4개 프로젝트는 ▲'다이어트 보물섬'을 비롯해 ▲힐링빌리지 ▲산토리니형 관광휴양리조트 ▲사우스케이프오너스 클럽 조성 사업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남해는 한반도의 최남단,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중심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휴양과 힐링을 중심으로 한 고품격 관광휴양 아일랜드로 재탄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에 따르면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사업은 2017년까지 336억 원을 투입돼 보물섬을 심신 치유를 위한 특화된 곳으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다.생태계가 잘 보전된 미조면 조도·호도일원에 다이어트 센터와 숲속명상센터, 스파빌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힐링빌리지 조성사업은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 일원에 733억원을 들여 2007년까지 진행된다.

힐링센터, 생애박물관 등을 갖춰 힐링과 역사 문화자원을 관광자원화한 친환경 힐링 테마빌리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곳 부근에는 재일마을 30여 세대가 민자로 유치될 계획으로 인근 독일마을, 미국마을과 연계한 국가별 테마거리가 조성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산토리니형 관광휴양리조트 조성 사업은 남해군 미조면 송정관광지 일원에 2020년까지 1500억원을 들여 해안 경사 지형과 절묘하게 조화되는 관광휴양리조트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4월 대명그룹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경남도는 세계적 휴양관광지인 그리스 산토리니를 개발 컨셉트로 개발할 방침이다.
 
사우스케이프오너스 클럽 조성 사업은 2017년까지 남해군 창선면 일원에 민자 3926억원을 투입, 이 일대를 해양·레저의 체험형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원, 2014-02-17
/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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