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면사무소, 관광객 맞이 특수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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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26회 작성일 14-02-20 11:24본문
욕지면사무소, 관광객 맞이 특수시책 추진
경남 통영시 욕지면사무소는 ‘차별화된 관광시설물 관리 시스템 구축’을 2014년 특수시책으로 정하고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욕지면사무소는 자생단체별 주요관광지 지정 전담 관리 운영과 일주도로변 꽃길 가꾸기, 안내간판 정비,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운영 등의 특수시책을 진행한다.
자생단체별 주요관광지 지정 전담 관리 운영에 따라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은 찾는 판안골 쉼터를 욕지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관광협회가 전담 관리 운영한다.
앞서 18일 욕지면 관광협회는 일주도로변 꽃길 가꾸기와 관련 새천년기념공원 주변에 꽃양귀비와 사프란, 접초 등 2500여본의 꽃모종을 식재했다.
특히 윤태병 욕지면관광협회장은 꽃길 조성을 위해 사전 양질의 황토를 확보, 직접 포크레인을 이용 복토작업을 하는 등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욕지면 관계자는 “이번 특수시책은 다른 자생단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조만간 꽃밭과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아시아뉴스통신, 2014-02-19
/ 양성옥 기자